안성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3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제28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기념행사를 진행하고 기관 표창 및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안성시는 도농형 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농정업무 우수 시군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는 도 농정 주요과제와 시·군 정책의 연계성 강화 및 혁신적인 농정시책 발굴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도 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나누어 농·축·수산 28개 분야에 대해 서면(현장)평가 및 특수시책평가를 거쳐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여 표창 및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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