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 및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 박광성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임정환 새마을운동 광주시협의회장, 오수임 광주시 새마을부녀회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력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원순환 클린데이’ 정기운영을 통한 재활용가능자원 집중 수거, 시민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 실시, 자원순환 행사 시 상호 협력 추진키로 했으며 협약을 기반으로 자원재활용 및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실천 등을 확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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