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가을철을 맞이해 지난 6일 인천역 일원에서 ‘11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각균 부구청장을 비롯해 중구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남동구 안전총괄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율 안전 점검표 배부 및 앱 이용 자가 안전 점검 방법 안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 홍보 ▲중대 시민 재해 예방 공중이용시설물 유해 위험요인 신고 안내 등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의 날 홍보 물품(핫팩) 배부 등을 펼치며, 자발적인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시기별·계절별 합동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구민들에게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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