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다함께 돌봄센터 모가점(원장 김미향)은 6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간식은 다함께돌봄센터의 방과 후 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쌀 요리사”의 일환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직접 쌀찐빵을 만들어 인근에 위치한 모가면행정복지센터와 모가파출소에 전달한 것이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은 지난 2023년 5월 개소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체험활동을 비롯하여 교육,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향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 원장은 “요리교실 체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함께 체험하도록 꾸준히 준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간식을 전달받으며“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간식을 전달해준 돌봄센터 원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돌봄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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