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와 푸르미 평택봉사회(회장 박은옥)는 8일 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장판 20개(22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기장판은 지난 6월에 두 단체가 협력해 마련한 행사인 일일찻집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구매했으며, 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 주거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단체를 대표해 최영갑 위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기쁨이 크다”며 “앞으로도 작은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훈훈한 온정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포근하게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