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일 2023년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천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심화 컨설팅 희망 시군으로 지원하여 최종 컨설팅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컨설팅에는 14개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 보건소 방문건강팀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소개, 우수사례 공유, 2023년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 계획에 대한 개별 컨설팅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컨설팅 전 김경희 이천시장은 컨설팅단과의 면담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지원의 필요성, 이천시의 차별화된 강점, 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적극 반영하여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 및 민간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복지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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