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1월 7일에 개최한‘2023 고양시 통합일자리박람회’에서 관내 특성화고 직무상담존을 운영했다. 관내 특성화고 5개교에서 학생 100여명이 직무상담존에 참여했다.
직무상담존에서는 킨텍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한국세무사회에서 실무 담당자가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직무상담존에 참여한 학생은 “킨텍스에 취업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몰랐다. 현장 실무자와 1:1로 대화하며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내년에도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특성화고 취업 박람회 등 기업 인사 담당자와 청년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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