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11월 9일 호원2동 복지지원과와 마스터플러스병원(병원장 박강) 봉사단이 사랑의 김장김치(10kg)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담갔다. 올해 첫 김장김치 전달 봉사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 가정을 직접 찾아가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4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호원2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이후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환경정비 활동,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원 분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의지를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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