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증포동위원회(위원장 박모홍, 여성위원장 이숙자)는 9일, 국토대청결운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증포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교 일대에 버려진 폐기물, 담배꽁초 등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증포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양보운전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박모홍 위원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국토대청결 운동과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와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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