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수) 행복정원단(단장 이해금) 단원들과 함께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부근에 2차, 3차 행복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 9월 22일 현촌초등학교 주변 자투리 공간에 1차 행복정원을 조성했으며, 이번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사거리에 2차, 3차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복정원단 단원들은 목수국, 병꽃나무, 버드마편초 등 8여 종의 식물을 심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힘썼다. 용이동 행복정원단 이해금 단장은 “저희가 만든 정원을 통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소소한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