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안중시장에서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이 ‘가래떡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학수 도의원, 강정구 시의원과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사생대회 시상식에서는 지난 10월 14일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에 접수된 300여 점의 어린이 작품을 심사한 결과에 따라 유치부와 초등부 별로 대상(1명), 금상(1명), 특별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장려상(7명), 입선(20명) 입상자들에게 상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제7회 안중시장 길마골 어린이 사생대회 영예의 대상은 고규빈(초등부) 양과 안태리(유치부) 양이 수상했다. 이날 상인회 동아리에서는 1년 동안 준비한 고고장구 공연과 <안중시장 이야기> 자체 창작 뮤지컬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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