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 운영에 힘쓰고 있는 시청 복지국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11월 13일 소통 시책‘카페 무지개’를 진행했다.
시청 야외 카페에서 복지국 소속 직원 8명이 모여 김동근 시장과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직원들과 출퇴근, 근무 시 애로사항 등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한창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등 각종 복지업무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들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다방면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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