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630㎏을 지난 9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한국양계 유병래 센터장은 “평택 축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쌀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양계농협이 평택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이우진 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사룟값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한국양계농협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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