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변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통한 워터파크 스마트도시와 고밀도 개발 콤팩트시티로 거듭나 서울 강남에 버금가는 명품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
▲ 백경현 시장,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택지 조성 계획, 30년 숙원사업인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의 시작인 물꼬를 텃다고 의미를 등을 브리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택지 조성 계획, 30년 숙원사업인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의 시작인 물꼬를 텃다고 의미 등을 브리핑했다.
백 시장은 \"30년 숙원사업인 한강 변 토평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첨단 기업 자족도시,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지구 내에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기타 복합 용도 개발, 신성장 혁신산업 유치와 함께 구리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대형 체육시설이나 시민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강 변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통한 워터파크 스마트도시와 고밀도 개발 콤팩트시티로 거듭나 서울 강남에 버금가는 명품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시는 왕숙천과 강변북로 (수석~한남대교) 지하화 도로건설, GTX 신규노선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교통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지난 15일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주택 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중심으로 전국 5개 지구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
▲ 사업대상 지역은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GB)으로 GB 해제 및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등을 단축할 수 있는 공공주택사업(공공주택 특별법)으로 추진한다.
특히, 백 시장은 취임 후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을 방문해 건의하는 등 노력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주택 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중심으로 전국 5개 지구 8만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강변 구리토평2 (1.85만호)지구가 포함됐다. 사업대상 지역은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GB)으로 GB 해제 및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절차 등을 단축할 수 있는 공공주택사업(공공주택 특별법)으로 추진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