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5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관내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윤광옥 시민안전담당관을 비롯한 13개 협업 부서와 현장조치행동매뉴얼 담당자 등 총 30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 화재, 폭우 등 각종 재해 상황에서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다.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3명이 ▲국가재난관리체계 ▲시설물의 사고 사례를 통한 재난예측론 ▲국가핵심기반 업무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고 없이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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