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17일 2023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과 함께 안성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박수아, 최성남 지도교수와 한국119청소년단원의 재능기부로 다함께돌봄센터 다문화가족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 등 1:1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1:1 교육 ▶지진 및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화재 전파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다문화, 외국인 대상 다국어 소방안전 리플릿 배부 등 상황별 대처 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워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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