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을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반기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는 11월 11일, 18일 두 차례에 걸쳐 2회기로 진행했다.
하반기에 진행한 베이킹프로그램은 1회기 머랭쿠키와 한 입 스콘, 2회기 르뱅쿠키와 오레오크림치즈쿠키 만들기로 구성됐다.
뚝딱공방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머랭쿠키를 먹어보는 것도 만드는 것도 처음인데 새로웠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킹을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쌓아나가며,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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