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위원장 김진태)는 오늘 10시 도청에서 9월 22일 개막해 한 달간 145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큰 흥행을 거둔 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 대상자는 다섯 명으로 -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우광문씨(주차관리 자원봉사 수행), KBS미디어(주) 김명준 차장(공식행사 및 이벤트 운영 총괄), G1방송 홍민호 차장(푸른지구관 영상 제작 및 연출 총괄), LG헬로비전 조태호 부장(부행사장 행사 기획 및 운영 총괄),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정재연 팀장(오프라인 입장권 대행 및 후원 유치 지원)이다. 이들은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가 담긴 콘텐츠를 만들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로 대응하였으며, 행사 개최 전 사전 입장권 3만 표 달성 등 분야별로 최선을 다하며 입장객 145만 명을 달성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 김진태 도지사는 “입장객 145만, 안전사고 0건, 2,000여건의 언론보도 중 부정적 기사 0건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방문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해주신 여러분 덕분” 이라면서,“폐막 후 감사장으로 감사 인사를 전달하기도 했지만, 성과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되어주신 분들께 표창장을 드리며,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자리를 마련하였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향후,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에서는 추가로 자원봉사자, 후원기업, 의용소방대, 산림조합,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등 민간인 95명과 4개 개최 시군 공무원 23명에 대해 대상자 추천과 공적심사 등을 거쳐서 연말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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