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회장 이운범)은 초록하남봉사단(회장 추미순), 미사강변봉사단(단장 배순옥)과 하남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있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지원하였다.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는 초록하남봉사단, 미사강변봉사단과 함께 하남시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연탄나눔 봉사활동, 김장김치나눔 봉사활동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 및 경로식당 배식봉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이운범 회장, 추미순 회장, 배순옥 단장, 양보라매 단장(초록하남봉사단),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운범 회장은“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함께 김치를 담그는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더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하였다.
추미순 회장은 “앞으로도 김장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배순옥 단장은 “아동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보라매 단장은 “추운 겨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매년 김장철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김장을 하시는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와 초록하남봉사단, 미사강변봉사단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며 “올해도 봉사자분들의 한결같은 나눔의 손길로 긴 겨울동안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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