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동헌)는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 41포를 기부했다. 몇 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 나눔의 쌀은 회원들이 관내 휴경지를 활용하여 정성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것이다. 이동헌 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경작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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