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1일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와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의 성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와 협력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은 지난 8월 아동·청소년의 디지털성범죄예방을 위한 연계기관 간 네트워크 간담회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연계 핫라인 구축 ▲디지털 성범죄 피해 청소년 등에 대한 지원 업무 연계 및 실무 협력 ▲디지털 성범죄 인식 개선 홍보 및 교육협력, 자원 공유 등이며, 양 기관은 향후 관련 사항에 따라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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