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아시안 패러게임 평택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해 평택시 선수들과 임원들의 활약에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김형겸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선수단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하키 종목에 한진수 감독을 비롯해 선수 5명이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아시안 패러게임에서는 유도의 이정민 선수가 –9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한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이정민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함께 열려 선수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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