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디에프(대표 박상복)에서 분말소화기(40대)를 미양면노인회에 기증했다.
안성시 미양면 미양로 432-15 소재지에 있는 ㈜디에프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표준사업장이며 소화기를 만드는 곳으로 대표 박상복은 이번 소화기 기증을 통해 “한순간의 화재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창범 미양면노인회장은 “화재에 취약한 분들이 활동하는 경로당에 만약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기증받은 소화기를 사용하겠다”라도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연말연시에 관내 업체에서 미양 주민들에게 소화기 기증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자그마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