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행정 처리 실태, 경기도 중점시책, 시군 자체 계획 등 31개 시·군의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인구 규모별 3그룹으로 분리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에 부천시·오산시·이천시, 우수상에 동두천시·안양시·하남시, 장려상에는 수원시·파주시·안성시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9개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을, 건축사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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