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23일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선애 상임 팀장을 강사로 하여 ‘정신적 문제를 포함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 대상자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것이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정신질환 대상자에 대한 관리와 대응 방향 등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져 정신질환에 대한 기본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에도 유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에서의 실천 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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