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를 실시해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이천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도의 중점시책 이행여부, 시·군자체 계획, 건축행정 인허가 처리 및 실태 등 38개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천시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건축행정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한옥건축 지원사업 추진, ▴ 공개공지 유지관리 및 점검, ▴지역건축사와의 분기별 간담회, ▴매월 건축 민원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시간을 갖고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자체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지역건축사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의 건축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은 이천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결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