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이 지난 23일 관내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제설작업자에 대한 설해 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적설량 3cm 내외 시부터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해 초기 대응하고, 갑작스러운 폭설 시에는 관계 기관과 협업해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선제적 제설작업을 위해 6개 구간에 대해 12명이 비상 근무조를 편성했으며, 13개 구간 마을 진입로 및 마을 간 연결도로는 보급된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를 활용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관희 내가면장은 “급작스러운 폭설에도 제설체계 구축과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