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22일 산모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돕고 회복과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산후조리원 4개소(라헨느, 예일퀸스, 지엔, 럭셔리포레)와 마음건강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산후조리원 입소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우울 예방과 관리 교육 △산후우울증 선별검사 △비대면 정신건강상담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포스터 및 리플렛 배부 등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평택보건소에서는 방문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검사 진행 후 고위험군에 해당하면 1:1 개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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