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과 25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장탐방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 체험은 지난 AI․SW 여름캠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일 체험 코스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로봇․인공지능 전공 멘토들과 AI 기반 게임기와 로봇을 직접 제작해 보고,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미래의 배움터를 둘러봤다. 진로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학교 때 대학을 와 볼 기회가 별로 없는데, 직접 와보니 미래의 나를 위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며 “특히 게임기와 로봇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 정말 즐거웠는데 이런 체험은 언제든지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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