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가 MZ세대 직원 20명으로 스마트 적정기술을 연구하는 모임을 출범시켜 시가 직면한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MZ세대 7~9급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연구모임 1기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박승원 시장은 “젊은 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의 고민과 연구들이 시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밀착형 문제를 해결하는데 남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이라며 “광명시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연구모임’은 시민의 생활 등지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도시문제를 적정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방안 등을 모색한 후 실제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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