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1월13일(월)부터 11월24일(금)까지 2주동안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개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김포시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역특화사업으로 상반기 올바른 약물교육과 더불어, 하반기 재택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근육량의 감소로 낙상에 따른 골절이나 부상을 예방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탄력밴드를 이용한 운동법을 소개하고 라텍스밴드를 제공하여 통증이 오거나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다리, 팔,몸통의 근육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겨울동안 바깥활동이 쉽지 않은데 실내에서 신체를 움직이니 몸도 가볍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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