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최근 장호원읍 상승대 일원 ‘이황리 환승주차장’의 주차면 26면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 21면의 보수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이를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시에 따르면, 이황리 환승주차장 확장공사는 지난해‘이천시 남부시장실’을 통해 건의된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이천시에서 확장부지 확보를 위해 수원국토관리사무소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확장으로 인하여, 인접시군 이동을 위해 인근 버스 짇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 상가 이용을 위한 불법주정차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시민 편의 증진의 최우선 과제인 공영주차장 조성을 종합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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