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최고경영층의 관심 및 의지 ▲재직자 만족도 등을 가족친화 직장문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공사는 가족친화적 문화 정착을 위해 탄력적 유연근무, 육아휴직 기간 연장 및 가족 돌봄 휴가 활성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을 펼쳐왔다.
아울러 감정노동 근로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및 생애주기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가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한편 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2016년 최초 인증에 이어 2026년까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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