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대비하여, 동절기 발생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부서별 자체 점검을 시행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총괄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순회 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객 안전사고 취약구간 점검 △직원 한랭질환 예방 △제설대책 등에 대해 사전 점검하여,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였고, 이후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은 즉각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겨울철을 대비하여 시설물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사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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