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2023년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에서 지역 사회공헌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 연탄 봉사활동을 ‘사랑의 연탄 나눔 네트워크’로 확대해 2022년부터 케이비(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단 전문 기술인력을 활용해 보라매보육원과 한부모 교육시설 등의 시설 보수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물놀이 행사 개최, 어린이 수영 강습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23년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인 ‘2023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대상과 계층을 위해 폭넓은 봉사와 지원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얻은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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