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황진선)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가진 것을 조금씩 모아 더불어 잘 살자는 취지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황진선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의 작은 나눔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윤영 관장은 “매년 지역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시는 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인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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