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7일 연수구 소재 스피드볼링센터연습장에서 2025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제3회 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의 추진사업을 지원하고 인천시민들에게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천시 관내 볼링동호회 30팀 9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3인조 클럽대항전으로 총 9게임을 실시해 토탈핀 수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그 결과 2위와 3위는 ‘패밀리팀(김순이, 허윤정, 최옥임)’과 ‘건강볼링협회팀(양천석, 오세대, 백한선)’이 대망의 1위는 ‘SDBC팀(강영수, 엄윤식, 이광노)’이 차지해 트로피와 훈련보조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바쁘신 가운데 대회에 참석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에 기여하고 인천시가 2025 APEC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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