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은 12월 8일 세계로교회로부터 연탄 1,170여 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로교회 매년 교회에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연탄은 세계로교회에서 일주일 간 이웃사랑 헌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특히 성탄절에는 우리 모두가 춥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세계로교회의 후원으로 따뜻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세계로교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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