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관내 수목장 업체 용인로뎀파크(대표 김운배)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인로뎀파크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33회에 걸쳐 총 2억6900만원을 후원했다.
김운배 용인로뎀파크 대표는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꾸준히 지역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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