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2월 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 기념 음악회와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는 그간 청렴행정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를 격려하고 안성시 청렴대상 선정 10주년을 기념하고자 ‘더 나은 세상으로’라는 제목의 음악회와 함께 청렴대상 선정 부서에 대한 시상이 실시되었다.
2023년 청렴대상 최우수상은 교육청소년과·일죽면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정보통신과·건축과·안성2동, 장려상은 가족여성과·일자리경제과·금광면이 각각 선정되었고 올해 처음 시상한 청렴도약상에는 도시개발과가 선정되었다.
특히 담당관‧과‧소 최우수에 선정된 교육청소년과는 청렴 TeenToon, 청렴 포스터, 청렴 UCC 등을 제작·활용하는 등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고, 읍면동 최우수에 선정된 일죽면에서는 청렴결의 릴레이 등 지역주민과의 청렴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각 부서 특정에 맞춘 청렴 시책을 추진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각 부서에서 청렴 시책을 추진하느라 고생 많았으며 오늘 시상식이 앞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 추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외적인 시민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로도 청렴문화가 자리잡아야 하고, 청렴이라는 단어 뜻과 같이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청렴대상은 2014년부터 매년 각 부서에서 추진한 각종 청렴활동을 비롯한 우수 청렴시책에 대해 시상하고 있으며 그간 68회의 시상을 통해 안성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에 대해 공로를 치하해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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