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평구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드높이고 올 한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표창 수여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2023년 부평구자원봉사대상’의 영예는 2009년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안내와 자원봉사 상담·연계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 ▲지역어르신 밑반찬나눔활동 ▲지역 내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실천하고 있는 ‘부평2동 두레마을’이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 부평구청장상, 인천시장상 등의 표창장을 수여했고, 봉사왕, 금장 등 인증패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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