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 가족의 뮤지컬 관람을 지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 등 200여 명은 1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했다. 관람료는 수원시와 극단 아트원이 지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관내 아동 731명(511가구)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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