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지사장 이상명)는 지난 5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겨울을 맞이하여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으로 전기매트 10개(10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이 동절기를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대상가구에게 준비한 전기매트를 전달 및 안부확인 등을 진행하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2019년부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어르신 결연서비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시작으로 나만의 水호천사 사업, 취약계층 생수 지원, 부식키트 지원, 코로나19 긴급후원물품 지원, 삼계탕 나눔행사, 겨울용품 및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명 지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사회적인 거리가 멀어진 지역사회 내에서 매서운 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갑자기 추워지는 동절기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어지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단절과 고독감, 우울감이 증대되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하게 살펴 올 겨울이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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