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통장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장 연수’는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주민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연수는 ▲모범통장 표창 ▲안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고명환 강사의 ‘365일 가슴 설레며 살아가는 법’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궂은일을 도맡아주시고 동네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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