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연말연시 이어지는 기부행렬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에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되었다.
◆ 농심안성공장, 라면 500박스 기부 농심안성공장(김진구 상무)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500박스를 취약계층의 먹거리 나눔에 써달라며 기부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구 상무는 “안성공장에서 생산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닉스, 신사옥 준공식 축하 쌀 기부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한 코닉스는 11월 24일 코닉스 신사옥 준공식에 축하기념으로 받은 쌀 1,930kg을 시와 원곡면에 지정 기부하였다.
코닉스 윤정민 대표는 “10년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처음 기부하였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회사를 건실하게 잘 키워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태일 부시장은 “기부로 안성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기업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발전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