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5060 신중년 교육 과정 중 주얼리메이킹 과정을 수강한 교육생(대표 신정민)들이 작품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1백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5060 신중년 교육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중·장년층에게 제2의 인생계획을 돕기 위한 실시해온 교육이다. 특히 주얼리과정을 이수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회를 열게 됐다”라면서 “뜻깊게 성금을 전달해 사회에 환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돼 학비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