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1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39회 전국종합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남양주시지대(지대장 나용자)가 84개 지대 중 최우수지대 표창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3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인 ‘더불어 안전하게 잘 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사업을 모범적으로 전개했고, 교통 문화 선진화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역 사회와 시민을 위하는 봉사 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누구보다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더 안전한 남양주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면서 남양주시 교통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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