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13일 충북도청, 충청북도경찰청, 충청북도교육청,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청주시 관계자들과 ‘제8차 실무협의회’를 열어 개인형이동장치(PM) 관련 기관별 후속 조치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난 10월에 있던 제7차 실무협의회의 안건이었던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확립에 대한 회의 이후 각 기관별 후속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제출한 안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 실시 및 협조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안전교육 확대 ▲PM 운행 단속 강화 ▲운전면허 인증절차 관련 조례 개정 필요 ▲원동기 휠 운전자 대상 계도 활동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또한, 위원회는 앞으로 진행경과 및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업관계를 이어나가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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