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백석읍(읍장 이상덕)은 백석읍 소재 양주베스트내과의원(대표원장 고경호)에서 지난 12일 저소득층 위기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베스트내과의원은 올해 2월 개원했으며, 양주 유일한 5대 암 검진 내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병원 및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다.

고경호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