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정철화/이하 지속협)가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3 경기도민 참여 지속가능발전 정책&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 화성시 소재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5주년 기념식’인 「지속가능발전인의 날」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행사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천 지속협을 비롯하여 7개의 지자체 지속협과 개인, 사단법인, 궁내중학교 등 총 10개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지속협은 지난 8월 경기도민, 단체, 지자체 지속협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우수사례에 대한 공모전을 열었고, 응모사례에 대한 서류심사와 직접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최종 10개의 팀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이천시 지속협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시상식에서 정철화 상임회장은“초창기부터 동행한 지속협 활동의 결실이 비로소 열리는 느낌으로, 만감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는 활동에 전념하겠으며 이번 공모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당 공모전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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